액정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원래 키보드가 너무 커서 작은 옆에 길이가 좀 짧은 키보드를 사기로 했다.
처음에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샀었다가 손에 맞지 않아서 버리고 비싸도 좀 손에 맞았으면 하는 키보드를 찾아보았다. 그러다가 다얼유EK820N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았다.
뉴버전으로 새로나온거라서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엄청난 기대감으로 구매 했는데 삼일절이 끼는 바람에 좀 더 늦게 받게 되었다.
바로 오늘 키보드가 와서 냉큼 연결해서 써보았다.
기기 3개를 등록해서 미리 페어링 해두면 다음에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다.
타건하는 느낌이 원래 쓰던 적축보다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다.
백라이트도 들어와서 조명이 어두워도 잘 보일 수 있을거 같다.
충전식이라서 건전지는 안사도 된다.
유무선 겸용이라 갑자기 배터리가 나가도 선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.
가볍고 좋다.
맘에 들어서 오래오래 쓸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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