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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/목소리를찾아서

이 남자, 인어를 주웠습니다.(この男子、人魚を拾いました。) '카와우치 시마' 성우 [카지 유우키]

이 남자, 인어를 주웠습니다. '카와우치 시마' 성우 [카지 유우키]

 

카지 유우키 님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보관(?)하고자 하는 포스팅.

이 작품은 b...b......bl...이닷!!!! 뭐,소프트한 거니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다.

이 애니는 단편애니로 플레이타임 엔딩포함 약 30분이다.

여기서는 담담한 '카지 유우키'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.

어디서나 팔랑거리던 그 목소리와는 좀 달리 어두운 부분을 지닌 캐릭터를 표현하는데도 그의 목소리는 잘 어울렸다.

 

<이남자, 인어를 주웠습니다. '시마'>

 

시마라는 학생이 바다에서 인어를 만나

함께 지내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.

 

시마는 외롭고 상처가 많은 캐릭터이다.

 

 

상대역인 인어(이사키)역에는 '미도리카와 히카루'님이 맡아주었다.

(이분의 목소리도 꽤 레어하다.)

 

 

↑츤데레 시마 (성우: 카지 유우키)

 

<이 사운드는 반복재생됩니다. 사운드 볼륨에 주의하세요.>

 

바다로 돌아가면 좋을것을....

 

 

이 애니는 연출력이 맘에 든다.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가 섬세하다.

 

쇼파에서 슬퍼하는 시마.위로하는 이사키

"なんでもないです"라고 하는 그 목소리가 으흑.........쿠궁...

 

...むかしから?

 

 

 

 

그랬는데...왜인지 계속 만족하지 못해서...

조용한 밤이라던가... 돌아가는 길에 문득 생각해요...

...

정말로는...좋은 아이가 아니야....

겁쟁이에 제멋대로에... 그런 내가 싫어서...하지만...그게 전부 나야....

 

 

이 애니는

 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고 그 마음을 드러내며 행복을 찾게되는 치유적인 이야기였으며

'카지 유우키'의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가 잘 매치되었다.

'이남자, 인어를 주웠습니다'는 2012년 11월에 발매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