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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/목소리를찾아서

절원의 템페스트 '호시무라 쥰이치로'성우 [노지마 히로후미]

절원의 템페스트 '호시무라 쥰이치로'성우[노지마 히로후미]


노지마 히로후미 (のじまひろふみ | 野島裕史 | Nojima Hirofumi)

출생:1973년 4월 16일


절원의 템페스트(방송기간: 2012.10.05~2013.03.2)


절원의 템페스트에서 '호시무라 쥰이치로'를 맡은 노지마 히로후미님에 대한 포스팅.

최근작으로는 '쿠로코의 농구'에서 '이즈키 슌' 역, '겁쟁이 페달'에서 '이시가키 코타로' 역이 있다. 


그의 목소리는 청소년에서부터 장년층에 이른 캐릭터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.

처음 그의 목소리를 접한 것은 드라마 씨디이며, 약간 씹는 듯 하지만 전달력있는 발음은 매우 매력적이다.



절원의 템페스트-호시무라 쥰이치로 (성우:노지마 히로후미)


쥰이치로는 체술이 뛰어난 달인으로 매우 침착한 캐릭터이다.



굉장한 활약이었어요, 누님. 뒤는 저한테 맡기고 마실 것이라도 드세요.


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



그런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는건 남자가 아니잖아!!! 아닌가!!!

흠...그런가...뭐 이유는 됐잖아..맘에 안들면 실력으로 바꿔버려.


↑앞의 대사는 넣지 않았지만 약간 변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닥..



자,너의 임무도 끝났다는거다. 서로 쓸데없는 싸움하지 말고 쉴까.


불타오르는 주변에 아랑곳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



여! 일주일만이네, 

그것보다 요시노군 이거로 따뜻한 커피 사다 줄 수 있을까나. 3인분!!


주인공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순식간에 나타나 말을 거는.



만지고 싶다던가 귓볼이라던가..그거 완전히 사랑이잖아.

그렇지도 않는 사람의 귓볼을 밤새도록 만진다는 것도 무서운걸..


여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주는.



아..야마모토 상, 저를 무시하고 있네요...;;


짝사랑의 상대에게 무시당하는.





귀여워 귀여워~~



절원의 템페스트를 최근에 봤다.

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던 애니지만 미루다가 이번에야 봤는데 엄청 재미있었다.

매력적인 캐릭터들도 꽤 많이 나오고..(특히 쿠사리베..)


이 애니에 나온 '노지마 히로후미' 님의 목소리는 듣기에 매우 편한 목소리였다.

이분은 연기력도 매우 좋아서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.


아직도 이렇게 애니에서도 나오는 걸 보니 매우 기쁘당..

애니가 아닌 드라마 씨디도 많이 많이 해 주셨으면 한다!!!